일상/맛집

신흥역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 탕화쿵푸마라탕

소빈2 2021. 8. 3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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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역에 방문한 기념!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위치는 신흥역 시네마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마라탕집이 바~로 있다.


깔끔했던 재료들!
친구가 여기 마라탕을 하도 극찬해서 궁금했다.

마라탕은 7천원부터 가능하고, 마라샹궈는 15000원부터 가능하다.
마라샹궈나 마라탕은 항상 재료를 담을때는 욕심을 내고, 막상 먹을때는 다 남기기 때문에, 적당히 담자고 다짐하면서 담았다.


고기는 나중에 추가한다!

우리는 마라탕과 마라샹궈 둘다 소고기로 골랐다.
고기 추가는 3천원


물~론 음료수도 있다.
마라탕집 답게, 칭따오도 있었다.


맵기는 마라샹궈는 1단계, 마라탕은 2단계로 했다.
마라샹궈가 볶는 음식이라, 탕보다는 항상 맵게 느껴져서!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마라샹궈가 더 맵고 자극적이라고 했다.


샹궈 15000원 안넘었다고 야채 더 넣었는데, 라면가격도 따로 받으면서 15000원 채워야된다는건 좀 그랬다.

밥도 서비스인줄 알고 달라고 했는데, 돈 내야되는거였다ㅎ
4천원 더 내고 밥도 4개 추가했다.

주문 받는게 좀 미숙하셔서, 주문을 계속 재차 물어보셔가지고 좀 그랬지만,
우리 많이 시켜서 꿔바로우도 많이 주시고, 음료 서비스도 주셔서 참았다ㅎ


내부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그냥 매장에서 먹을까 한다.
코로나땜에 괜히 그래서..


포장해서 먹는 맛은 아무래도 편하게 먹는 맛이 있지!
너무 먹음직스럽다..

음식 가격은 비싸지만, 비주얼도 너무 맛있어 보였고, 실제로도 엄청 맛있었다.


꿔바로우가 특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다음에도 무조건 또 시켜야된다.


마라샹궈는 라면대신 옥수수면이 더 맛있을 것 같다.
마라탕에 옥수수면 넣었는데 맛있어서, 다음에는 마라샹궈에도 옥수수면 넣을거다.

양이 적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좀 남겼다.
역시 마라탕이랑 마라샹궈는 진짜 너무 조금 담았다 싶을만큼 담아야 딱 맞거나, 조금 남기는 정도?ㅎㅎ..

항상 그랬다.
아 사진보니까 방금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다.

면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밥은 좀 덜먹게 됐다.
다음에는 밥은 한개정도만 추가하고, 면을 더 넣어서 먹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맛이나 매장이 깔끔한게 좋았다.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100%!!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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