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기록

미국 증시가, 폭락하기 시작했다. 나도 이때를 대비해서 기존의 디즈니나, 하향세를 보이는 주식들을 팔았었는데, 이번에 폭락은 대부분 많이 올랐던 기술주들의 폭락 모습을 보여줬다. 나는 미국증시에 한 천만원도 안들어가 있는데, 하루에도 30-50만원이 왔다갔다했다.. 진짜 개미로서 심장이 벌렁거리는 일...!! 뉴욕 증시가, 큰 덩치의 기술주들이 많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5-6%대의 하락을 보였다. 아마 기술주들이 한참 높아지고나서 매수하신 분들은, 이번에 손해를 많이 보시지 않았을까 싶다. 애플은 거의 반토만 난 수준이였다..! 고평가를 받고 있다는 기술주들이 조정에 들어가면서 주가가 폭락한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인지, 서비스 업종의 스타벅스, 코카콜라 같은 경우는 약간 올랐다. 기술..

갓애플... 500불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애플의 상승세가 계속되는데는 큰 이유들이 있다. 이번에 애플의 시총이 2조달러가 넘으면서, 규모가 한 나라를 뛰어넘을 만큼 급 성장했다. 우리나라보다는 이미 높고... 최근에 이탈리아를 넘기면서, 애플나라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한 기업에서 나라의 규모만큼의 자본력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정말 대단한 상승세.. 불과 6월말 까지만해도 350불이였는데, 500불 가까이 올라가고 있다. 팀쿡이 최고 경영인으로 올라서면서, 애플이 주춤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팀쿡은 애플을 시총 2조 기업으로 이끌어내면서 다시 한번 애플의 위력을 증명했다. 미국에 가면 애플 제품들이 정말 많고, 애플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느낌의 브랜드 파워 덕분인지, 애플은 정말 ..

애플이 갑자기, 10% 주식가격이 올랐다. 저번주 금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지난 주말에 조금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7월말부터 시작된 비트코인에 무서운 상승세에, 비트코인에만 집중하다가 주식에 신경을 별로 못쓰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저번주 금요일에, 총 금액이 갑자기 올랐길래, 무슨일이지 하고 봤더니,, 애플의 주가가 갑자기 10%가 상승했다. 저번에 디즈니 리뷰 할 때는, 7%가 올라서, 왜이렇게 올랐나 리뷰를 했는데, 이번에 애플은 10%가 상승했다. 애플의 현재 가격은 425불이다. 저번까지만 해도 300불 후반대를 왔다갔다만하고 오르질 않길래, 좀 기다려야 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10%가 올랐다. 무슨 일인가 봤더니,, 애플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었음에도, 수익이 11% 상승을 기록하며..

내가 가장 큰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애플! 애플을 산 이유는, 이전에도 말했었는데, 내가 애플 제품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애플을 사기전에는 아이폰 너무 불편하고 쓰기 싫었는데, 한번 아이폰을 사니까 그뒤부터는 아이폰을 계속 쓰게 되었다. 이상하게 갤럭시를 사면 고장이 많이 나거나, 중간에 화면이 깨지거나 하는 등 문제가 많았었는데, 아이폰을 쓰면서는 고장이나 그런문제는 없었다. 그래서 그 뒤로도 애플제품을 쓰고 있고, 이번에 아이패드도 사서 사용하고 있다! 애플은 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많은 갬성러들 덕분에 위기를 극복해온 애플은, 코로나 위기 역시도 잘 버텨나가고 있다. 코로나 전의 주가는 이미 회복을 했고, 그보다 더 큰 상승세를 그려 가고 있다. 애플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

코카콜라가 힘을 내고 쭉쭉 올라가다가.... 다시 하락장을 맞았다.... 대체 우리 코카콜라 괴롭히는 사람이 누군지 혼꾸녕 내고 싶은데... 코로나 혼꾸녕 내고 싶다... 암튼, 다시 떨어지고 있다ㅠㅠ 내가 아무리 콜라랑 사이다랑 먹어도 도움이 안되는 모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많이 먹고 있는데,..! 주식 자체의 가격은 지금 좀 떨어졌지만, 미국주식은 배당금때문에 조금 버틸만 한 것 같다ㅎㅎ 배당금때문에 나는 미국주식이 좋아....>< 배당은 나의 빛과 소금 암튼, 주식이 떨어지던 중에, 배당이 지급된다는 행복한 사실이 전달되었다! 배당금의 가격은 공시일에 알 수 있다. 기업에 따라서 배당금을 올리는 기업이 있고, 낮추는 기업도 있고, 안주는 기업들도 있다. 코카콜라의 배당금은 0.41불! 공시..

글루미먼데이다... 비가 올 듯 말듯,,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그런 꾸리꾸리한 날은 꼭 주식이 떨어지던데 ^^... 다시 세계가 코로나 재확산 두려움에 휩싸이며,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오늘의 국내주식! 비가 내리고 있다.... 물론 내 잔고도 비가 내리고 있지...! ㅜㅜㅜㅜㅜ 정말 대부분의 주가들이 하락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국가들의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고, 대중의 심리도 공포에 휩싸여, 증시 시장이 좋지 못하다. 코로나가 막 나오고, 증시가 폭락했을때, 몇몇사람들은 v자 반등을 기대하고, 몇몇은 아직 내려갈 곳이 남았다고 했는데, 아직 더 지켜봐야 겠지만, 두번째 하락장이 다시 오는 듯 하다. 전세계의 코로나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2차 팬..

미국주식의 가장 큰 매력요인인 배당... 배당이 너무 좋아!!!! 근데 매달 배당을 받을 수 있는 ETF가 있다??? 바로 DIA ETF이다. 0.93불은 2주에 대한 배당금이였다. DIA ETF는 미국의 시가총액 톱 10위로만 이루어진 ETF로, 기업이 시대에 맞춰 오지 못하여 뒤로 쳐지게 되면 과감하게 교체된다. 오직 톱 10위만 취급한다. 이 점이 DIA ETF를 참 매력적인 ETF로 만드는 요인인 것 같다. 또한, 이 ETF가 지속해온 유지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안전한 ETF 중의 하나라고 본다.나는 코로나로 가격이 많이 떨어진 230불에 구매를 했다가, 팔았다..... 진짜 너무 후회됨 ㅠㅠㅠㅠㅠ 왜 팔았찌.... 빨리 다시 내려와줘,,, 나는 230불에 구입했다가 245불에 팔았는데, 그 뒤로..

미국주식은 확실히 한국주식보다는 떨어져도 불안한감이 적다. 물론 내가 큰 기업들만 사놓았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ㅎㅎ 오늘은, 그래서 내가 4월말쯤에 구매를 하고, 2달이 지난 수익률이 어느정도인지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중간에 매도를 몇번 해서 이익을 본 금액은,,, 음 한 100-200불사이인거 같다. 그 금액은 제외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의 수익만 보도록 하겠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애플, 페이스북, 스타벅스, 코카콜라이다. 내가 기업들을 선정한 기준은, 내가 좋아하는 기업들이거나, 내가 현재 잘 가고, 또는 잘 이용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정했다.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맥북을 사고싶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애플을 샀고, 코카콜라는 콜라를, 음료수를 좋아해서 ..

미국주식을 하는데에는 많는 장애물이 있다.. 첫번째로 높은 수수료! 두번째로는 높은 환전 수수료! 두가지 이다. 나도 미국에 있었을 때, 스타벅스를 재미로 한 주 사서 해보았는데 너무 재밌길래, 한국에서도 미국주식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수수료가 높았다. 그래서 달러로 직접 미국주식을 살 수 없을까? 해서 알아보게 된 달러로 미국주식 매수하는 방 법! 1. 한국투자증권 계좌 개설하기 나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였다. 홍보는 아니구..맨처음 한투를 이용하게 된 이유는, 카카오뱅크에서 5천원 준다고해서.... ㅎㅎ..... 그래서 만든 계좌가,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였다. 그래서 국내주식을 샀는데, 코로나로 반!타!작 암튼, 한투가 우리은행을 통해 외화 가상계좌를 만들어 주어, 달러로 직접 미국주식을 매수하..

나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해서 해외주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모아놓은 달러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인턴생활을 할 당시에, 미국에 간 이유가, 영어를 배우고, 더 나이가 먹기전에 마음껏 놀고싶은 생각이였기 때문에, 버는 대로 많이 썼었다. 물론 당시의 생활비가 많이 들기도 했고, 집값도 따로 내야하고,, 혼자 생활하는데 드는 돈은 생각보다 컸다. 또한, 급여는 최저로 받고, 생활은 남들과 비슷하게 하고 있었으니, 급여가 남는게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근데 그와중에 또 한푼 두푼 모아서 엄마 가방도 사드리고,, 나도 이곳 저곳 여행을 갔다. 그러다가 남은 달러는 한국에 가지고 들어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달러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나도 명품가방이나 하나 살까 하다가, 한국에서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