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동 칼국수에 방문했다. 이 날 비가 오고, 약간 쌀쌀해서 국물있는 뜨끈한 요리가 땡겼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공주칼국수 얼큰 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일단 주차 공간이 넓었다! 바로 맞은편 공터에 주차 가능하고, 자리도 넓어서 주차하기가 쉬웠다. 식당 갈때마다 주차자리가 항상 걱정인데, 여기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주차하고 바로 들어갔다! 칼국수 집이라서, 칼국수만 있는줄 알았는데 쭈꾸미도 있었다. 꽤 많은 테이블에서 쭈꾸미를 먹고 있어서, 다음에는 쭈꾸미를 먹어볼까 한다. 우리는 이번에 얼큰한 칼국수 2개 주문!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는 널찍했다. 칼국수가 나오는데 꽤 오래 걸렸다. 한꺼번에 얼큰한 칼국수 시킨 테이블 칼국수가 다 나온것 같다. 국물을 같이 조리하시나? 암튼, 면은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