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바베큐가 먹고싶어서 간 오스틴!! 차장님과 오랜만에 점심회식이였는데, 뭘먹을까 엄청 고민을 했다. 내가 뽑은 리스트는 여러군데가 있었는데, 차장님도 텍사스 바베큐 땡긴다고 하셔서 오스틴으로 고고했다. 간판 예쁘구요ㅎㅎㅎㅎ 점심쯤에 갔더니, 내부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여유롭게 조용히 먹을 수 있었다ㅎㅎ 원래는 파인애플 뭐시기를 먹고 싶었는데, 이때 뭐가 다 안된다고 해서, 그냥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저건 모히또ㅎㅎㅎ 근데 레몬에이드 엄청,, 시었다. 사이다든 뭐든 더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냥 마셨다.. 분위기가 좋군 이게 내가 시킨 1인 플레이트! 1인플레이트 임에도 되게 푸짐하다 크 브리스킷!!!!! 짱맛!!!!!! 아 보다보니까 또 먹고싶다... 잠발라야 볶음밥? 까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