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오리 맛있다는 소문만 듣기를 어언 7년째.... 계속 갈일이 없어서 못가고 있다가, 오빠가 밥을 사준대서 방문했다. 자리가 굉장히 넓다. 여긴 2층이였고, 1층도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때문인지 엄청 많지는 않았고, 조금 있었다. 아무래도 내부가 넓어서 단체 손님들이 좀 있는 듯 했다. 우리는 호박오리+샤브샤브 주문하고, 로스까지 주문했다. 호박오리 + 샤브샤브는 세트메뉴였다. 두개해서 5만얼마였던 듯? 밖에 비가 올거같았다. 샤브샤브는, 숙주나물, 배추, 단호박, 만두, 칼국수, 버섯 등등이 있었다. 그리고 샤브샤브용 오리고기!! 샤브샤브가 역시 젤 먼저 나왔다. 우린 사람이 5명이였는데, 양이 조금 적었다. 저 단호박 샐러드 맛있었다ㅎㅎㅎㅎㅎ 역시 괜히 호박집이 아닌가보오 그리고 김치들이랑,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