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쉑쉑을 갈까 하다가, 아메리칸 치즈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쉑쉑도 맛있긴 한데, 수제버거집 가고싶어서 아메리칸 치즈버거집에 방문했다! 안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ㅠㅠ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해서 그냥 차에서 먹기로 결정! 그냥 포장 주문했다. 여기 단점이 주차가 헬이다.. 주차가 없음.. 뒤에 빌라가 엄청 많은데, 거기에 주차할 데가 일도 없다.. 베이컨 모짜렐라 버거, 아메리칸 치즈버거 싱글, 칠리치즈프라이즈, 음료2개를 주문했다. 가격은 2만원정도가 나왔는데, 햄버거 치고는 비싸지만 수제버거니까 .. 매장에 자리는 꽤 많았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서 충분히 사람들이 앉을 수 있다. 먼저 칠리 치즈 프라이즈! 생각하는 그 맛 그대로였고, 콩이 같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근데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