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가평에 갔다가, 주변에 좋은 카페가 없을까 하다가, 남이섬 근처에 카페를 찾아보게 되었다. 남이섬 근처에 예쁜 카페가 정말 많았는데, 라틴가든으로 가기로 했다!여기가 진짜 산 꼭대기쯤에 갑자기 덩그라니 있는데, 차들이 진짜 빽빽하다.... 주차하느라 고생좀 했다ㅠㅠㅠ 여기는 차없으면 오기 힘든 곳인 것 같다.차가 정말 많다.... 차가 정 ... 말 너무 많았다. 이 날이 일요일이였고, 점심시간쯤이라서 진짜 너무 사람이 많긴했다.여기를 온 이유중에 하나였던, 작은 방갈로!! 여기는 딱 2명이서 누워있으면 정말 좋은 곳이였다. 더울까봐 미니에어컨이랑, 선풍기가 있었다. 그래서 하나도 덥지도 않고 잠이 아주 솔솔오는게,,, 남자친구랑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작은 방갈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