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유명한 두곳을 찾아냈다. 그 중에 한곳이 번패티번! 우리는 지하에 주차했고, 주차는 무료라서 그냥 따로 등록안해도 됐다. 주차장은 되게 넓었다! 뭔가 엄청 화려한 펍같은 느낌이였는데 겉 외관은 마치 컵케이크를 팔거같은 베이커리 느낌이였다. 넘 쨍하니 색이 예뻐오 눈에 굉장히 띄는 외관이였다. 번패티번의 메뉴 먼저 확인! 밖에서 확인하고 맘에들면 들어가도 되니까 좋은 것 같다. 우리는 치즈버거랑 번패티번 버거 주문! 사이드는 1/2 치즈프라이랑 음료세트 하나만 하고, 음료 추가했다. 수제버거는 꼭 사이드를 잘 안먹게 되니까 이렇게만 주문! 매장분위기는 외국 햄버거 가게 느낌난다. 아주 힙해보이네 깔끔했고, 저 민트컬러가 이 가게의 메인컬러인가 싶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