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날! 솔직히 다낭 시내에서는 할 게 많지 않다. 한시장보고 바나힐 갔다오면 끝! 그래서 오늘은 호이안에 있는 마사지 가게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호이안으로 넘어가고자 한다! 마사지 업체의 픽드랍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지역을 옮기는 비용을 세이브 할 수 있으니 잘 알아보쟈! 우리는 마사지받는거 워낙 좋아해서 마사지 받기로 하고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다. 마지막으로 다낭을 즐기고자 갈비덮밥을 먹고 이동하기로 했다. 여기 카페 추천!! 음료 맛있고, 매장 크고, 진짜 시원하다. 콩카페는 별로야,, 암튼 여기서 짐도 맡겨주시고, 대화는 잘 안통했지만 그래도 몸짓 발짓으로 다 주문하고 했다. 이날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웠는데, 이번에 갈 식당이 에어컨 없는 식당이라 많이 걱정이 됐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