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역에 방문한 기념!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위치는 신흥역 시네마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마라탕집이 바~로 있다. 깔끔했던 재료들! 친구가 여기 마라탕을 하도 극찬해서 궁금했다. 마라탕은 7천원부터 가능하고, 마라샹궈는 15000원부터 가능하다. 마라샹궈나 마라탕은 항상 재료를 담을때는 욕심을 내고, 막상 먹을때는 다 남기기 때문에, 적당히 담자고 다짐하면서 담았다. 고기는 나중에 추가한다! 우리는 마라탕과 마라샹궈 둘다 소고기로 골랐다. 고기 추가는 3천원 물~론 음료수도 있다. 마라탕집 답게, 칭따오도 있었다. 맵기는 마라샹궈는 1단계, 마라탕은 2단계로 했다. 마라샹궈가 볶는 음식이라, 탕보다는 항상 맵게 느껴져서!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마라샹궈가 더 맵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