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맞이 여수를 방문했다. 급하게 계획한 여행이지만, 평일에 자유로운 백수들은 걱정이 없다. 여유롭게 월요일에 12시쯤 만나 출발했다! 여수에 오자 반겨주는 케이블카와 멋있는 다리! 우리의 숙소는 여수 호텔 헤이븐이였다. 헤이븐을 선택한 이유는, 무료 수영장, 그리고 오션뷰였다! 평일인데도 성수기여서 19만원정도 내야했다. 숙소뷰는 말해뭐해.. 우리는 9층인가 10층에 머물렀는데, 정말 너무 뷰가 좋아서, 호텔에 있는 내내 뷰를 구경하면서 얘기하고 놀고 그랬다. 체크인은 3시부터 시작이고, 3시전부터 줄을 서있어서 놀랐다. 낮은층 배정될까봐 불안했는데, 10층 받아서 다행이였다. 체크인 하고 바로 밥먹으러 꼬우! 헤이븐 근처에 꽃돌게장 1번가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브레이크 타임에 걸린것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