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에 들어갈 가전제품 가구들이 정~말루 많다.. 사야될게 지금 천지인데, 큰거부터 하나하나 정해가면서 구매하고 있다. 인터넷에 물론 수많은 옵션이 존재하고, 가격 또한 저렴하지만, 적어도 5년을 쓸 가전제품을 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하기가 좀 그랬고, 인테리어 팁도 좀 얻어보고자 용인 이케아에 방문했다. 이케아 대전에서 용인 기흥 이케아까지 아침부터 부지런히 왔더니 상당히 피곤하고 배고팠다. 그래서 이케아에서 먼저 밥을 먹기로 결정! 이케아 밥 맛없었던 기억이 나서, 근처에서 먹고 가려다가 근처에 먹을데가 없어서 이케아 레스토랑 이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2만원 후반대 나왔다. 근데 이게 웬걸? 너무 맛있었다. 돈까스 고기도 두껍고 특히 감자튀김에 같이 나오는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