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에는 스시 오마카세집이 몇군데 있다. 스시야는 뭐 정말 예약이 헬이고, 어떻게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한 2번 실패해서... 쳐다보기 싫음 그러다가 알게 된 스시쿤! 벌써 2번째 방문이다. 처음에 남자친구랑 갔다가, 너무 맛있고 가성비도 좋아서 다시 방문하게 됐다. 오마카세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 런치는 5만원! 가격이 저렴해서 맨처음에는 스시 양이 적나보다 생각했는데, 저번에는 아예 몇개는 손도 못댔고, 이번에는 너~~~~~~~~무 배고파서 처음으로 다 먹었다. 행복했던 스시쿤 후기 시작 일단 가면 셋팅이 다 되어있다. 가서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일단 계란찜부터 시작! 이거 일본말로 뭐라 하는데 까먹었다. 음식 주시면서 다 설명해주시는데, 기억력이 안좋아서 다 까먹어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