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카페를 가려고 이곳저곳 찾아 헤맸는데, 테라스에서 직장인들이 죄~~~~~다 담배를 피고 있어가지고, 담배냄새때문에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고 있었다. 그나마 담배 무리들에게서 떨어져있는 카페가 나따오비까였는데, 여기는 에그타르트를 파는 곳인 것 같았다. 내부 자리가 좀 여유롭고, 매장은 넓어서 그래도 앉을 자리가 좀 넓게 있었다. 에그타르트 장인들인가 에그타르트 사진이 엄청나게 많다. 매장 자체는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그래도 막 너무 좁지는 않아서 잠깐 놀다 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에그타르트를 좋아한다면! 에그타르트가 여러종류 있었는데, 우리는 이때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음료만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 초코가 좀 궁금한데 .. 크림치즈도 맛있을 것 같고! 다음엔 먹어봐야지 나는 미숫가루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