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 간김에 맛집을 가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엄청 했다. 리스카페랑 파파라구 둘 중에 어디를 갈까 사다리를 탔는데, 파파라구가 이겨서 방문했다. 네이버 지도를 따라갔는데 웬 카페가 나와서 읭? 그랬는데, 파파라구 간판을 발견했다.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 발견! 블로그들에서 많이 봤던 간판과 입구를 찾았다. 메뉴는 심플한 편이고, 판교에서 이런 가격대가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가격이 적혀있었다. 정말 저렴했다. 라자냐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라자냐는 20개한정인가 그래서 예약으로만 받고있는 상황이라서 주문하지 못했다. 라구 소스는 라자냐인디!! 아수워.. 우리는 피자하나 라구파스타 하나를 주문했다. 원산지가 적혀있군여? 소고기를 한우를 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