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일 사설 : 실물경제 악화되는데.. 시중에 풀린 돈 3000조 돌파

1)유례없는 실물경제 위기를 맞이한 와중에, 시장 유동성은 역대 최대치로 늘어, 한달만에 통화량이 34조가 급증했다.

2)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인 기준금리도 유동성 증가의 중요한 원인인데, 금리가 하락하면서 대출을 증가시키며 이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3) 이 유동성이 부동산이나 고위험 상품으로 쏠리면 집값 버블 가능성과 함께 금융 불안정으로 인한 다른 위기가 촉발될 수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기 후에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한 정책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렇게 마구잡이식으로 시장의 유동성을 늘리는게 해결 방안일까?
나는 개인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하는 일의 목적이나 의의를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한달만에 통화량이 34조가 급증했다는 것은,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은 알겠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통화량을 늘려 시장의 유동성을 늘린다?
이건 임시적인 방편에 그치지 않는다고 본다.

이렇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대출을 늘리고, 금리를 줄이면, 나중에 경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을때는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긴 하다.



자본주의가 붕괴되진 않겠죠..?
요즘 정부 정책들 보면,,, 거의 사회주의로 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참
대출이 늘어나면서, 부동산이나 고위험 상품으로 돈을 쏟지 말고,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참여하라는 건가요..?
그래서 부동산 규제하는 건가요!!!!!!!!

휴ㅠㅠㅠㅠㅠ 전문가들은 이번 유동성을 위기 후에 회수하기 위한 정책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결국 정부는 다 세금으로 추후에 회수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그러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고,,,,

이건 진짜 조삼모사인가?
재난지원금 100만원주고, 110만원 세금걷기,,ㅎㅎㅎㅎ
하하하하하
참,, 인생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깨닿는 날이다.

이제 규제좀 그만하고, 서민도 부자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건가요ㅠㅠ?
나도 부자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