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가본적이 있던 구구당에 가기로 결정했다. 구구당은 강남역에서 옛날에 가본적이 있던 맛집이였는데, 그때 기억도 좋아서 이번에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웨이팅은 한 30분정도 한 것 같다. 우리 앞에는 7팀정도가 있었다. 아직도 인기가 많은걸 보면 뭔가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니까! 메뉴는 이렇다. 우리는 새우볶음밥, 홍콩파스타, 왕새우탕, 멘보샤를 주문했다. 오래 기다리기도 했고, 배가 너무 고파가지고 3명이서 4개 주문했다. 사실 4개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긴하지만 암튼! 매장은 지하 1층과 2층이 있고, 우리는 지하 2층에서 먹었다. 사이다는 리뷰이벤트에 참가해서 공짜로 받았다. 꽃빵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