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빌라로 가기전에, 광주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왜냐면,, 양주가면 엄청 고생하고 ㅠㅠㅠ 일하다보면 중간에 나오기가 좀 그러니까,,, 그래서 가는길에 뭘 먹으려고 하다가, 우동집이 있어서 들렀다! 이름은 만조쿠! 난 광주에 살면서도 이동네는 처음인데, 주변에 회사가 있는지, 식당이 주변에 많았다. 메뉴판 사진은 못찍었는데, 가격은 7-9천원정도로 비싸지 않았다. 우리는 텐동, 덴뿌라우동, 그리고 소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7천원 8천원 8천원이엿나... 기억이 안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선이였다 ㅎㅎ 내부에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한가득 잠깐 기다렸다가 먹었다. 한 10분정도 기다렸나? 미리 주문을 받아주셨다. 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여기 청량감이 일본인줄.. 근데 주방에 사장님이 혼자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