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사관 문을 한국에서 닫은지가 벌써 2-3개월째가 되어가는 것 같다. 미국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생기고, 기존에 미국으로 유학이나, 방문 계획이 있던 사람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미국에 현재 어떠한 이유로든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런 일이 터져버렸다. 미국이, F-1, M-1 비자를 가지고 미국에 체류중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들을 경우,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특보가 나왔다. 이는 다소 반향이 클것으로 보이는 정책인데, 쉽게 말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 내에서 온라인 수업만 들을거면 미국에 체류할 이유가 없잖아? 외국인 유학생들 다 나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계속해서 반이민정책을 펴고있는데, 이도 많은 반이민 정책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