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해서 해외주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모아놓은 달러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인턴생활을 할 당시에, 미국에 간 이유가, 영어를 배우고, 더 나이가 먹기전에 마음껏 놀고싶은 생각이였기 때문에, 버는 대로 많이 썼었다. 물론 당시의 생활비가 많이 들기도 했고, 집값도 따로 내야하고,, 혼자 생활하는데 드는 돈은 생각보다 컸다. 또한, 급여는 최저로 받고, 생활은 남들과 비슷하게 하고 있었으니, 급여가 남는게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근데 그와중에 또 한푼 두푼 모아서 엄마 가방도 사드리고,, 나도 이곳 저곳 여행을 갔다. 그러다가 남은 달러는 한국에 가지고 들어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달러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나도 명품가방이나 하나 살까 하다가, 한국에서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