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친구들이 집들이를 하러 왔다. 친구들이 세종까지 와줘서, 뭔가를 대접해야겠다 싶었는데, 세종에 소고기집이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르비프를 예약하게 됐다. 르비프는 세종정부청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편도 좋았고, 지하에 주차장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른 소고기집을 갈까 어쩔까 하다가, 르비프가 뷰가 너무 좋아서 르비프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룸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룸은 6명이상이여야 예약 가능한데, 우리는 5명이라 예약 못했다. 도착한 르비프! 다들 예약하고 오는지, 바로 예약석으로 안내해주셨다. 몰랐는데, 테이블에 이런 것도 있어서 친구가 찍어놨다고 한다. 너무 좋았던 뷰!! 내가 여기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친구가 날 찍어준 사진으로 근근이 사진 채우는중.. 밤에는 빛이 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