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에서 저 바위뷰를 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겨울꺼 포스팅을 이제하는 나도 참 게으르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곧 겨울이(?) 되니까 겨울꺼 포스팅을 하겠다. 가을되고, 단풍이 들면 설악산 가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다. 설악산에는 걸어서 올라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너무 좋아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시작은 소노캄 리조트에서 스타트! 이게 사진인지, 진짜 경치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던 경치 비록 밤이되면 깜깜해져서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낮의 경치는 정말로 너무 좋았다. 배가 고픈데 먹을데는 없고, 설악산 케이블카 타려고 들어가는 길에 발견한 돈까스집 너무 노맛이라 추천 안한다.. 가격도 맛대비 비쌌다. 이 전날 눈이 온건지,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