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아침은 여유롭다. 아침으로 뭘 먹을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계속 물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중문에서 물회집을 엄청 찾았는데, 아직 물회철이 아니라고 물회를 파는데를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결국 갈치조림 먹기로 결정 물회집 근처에 있는 갈치조림집에 사람이 엄청 많길래 들어왔는데, 맛집이였나보다. 맛이 괜찮았다. 근데 식당 이름이 기억이안나.. 가격은 2인에 4-5만원 정도였던 것 같다. 뭔가 어머님 아버님들이 많이 오시는 걸 보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곳 인것 같았다. 제일 제주 풍경 같았던 그림 그 다음으로 방문한 아르떼 뮤지엄! 한때 엄청 인기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다. 계속 그림이 바뀌고 막 시선을 사로잡는 것들이 많아서 즐겁게 시간 보내고 왔다. 사진을 찍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