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뭐를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돈까스가 땡겨서 짱가네를 찾게되었다. 짱가네가 야탑에서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이였던거 같다. 왜냐면 우리가 오픈할때 갔고 (11시에 오픈함), 나갈때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막 오픈했을 때라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나갈때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음.. 위치는 야탑 먹자골목 근처에 있었다. 야탑 차병원 근처!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냉면은 6천원, 돈까스는 8천원! 우리는 그냥 나눠서 먹을려고, 3가지를 다 시켰다. 물냉면, 비냉면, 매콤 돈까스! 맵기는 더 매운걸 선택할 수도 있다.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맛이 없는거 아닌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가게 내부는 좀 큰편! 테이블이 한 15개는 있는 듯 싶었다. 큰 테이블도 있었다.크~~~ 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