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판교역 맛집, 아브뉴프랑 닥터로빈 건강식이네

소빈2 2021. 10.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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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에는 아브뉴프랑이라고, 뭔가 예쁘게 꾸며놓은 거리가 있다.

거기에는 맛집들이랑 카페들이 있는데, 많은 식당들이랑 카페들 중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가 치즈를 먹고 싶다고 해서, 양식으로 선택했다.

 

어디를 갈가 하다가, 닥터로빈이라고 건강한 다이어트(?) 식당이 있어서 방문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일단 건강하다고 했고, 맛있어 보여서 방문했다. 

 

 

가게는 좀 넓고 깔끔한 편이였다. 

 

 

포장 할인도 되고, 뭐 다른 리그램 이벤트도 있다고 한다.

단호박 스프가 유명한 것 같은데, 우리는 이날 느끼한거 먹고 싶어서 시키지는 않았다.

 

근데 다들 이거 주문하는 것 같기는 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고, 메뉴를 결정한 후에, 포스기로 가서 주문을 해야한다. 

 

 

주문을 안해도 물이랑 접시는 주신다ㅎㅎ

 

 

주문은 여기서 한다.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그리고 카페음료까지 같이 주문할 수 있었다. 

 

우리는 트러플리조또, 그리고 가지 리코타 치즈 피자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료는 빅토리아 탄산수가 있어서 자몽맛으로 주문했다. 

 

 

매장은 넓었다!

 

 

빅토리아 탄산수는 왜케 맛있는거야..

다른 탄산수는 진짜 너무 별론데, 빅토리아는 진짜 음료수처럼 너무 맛있다. 

 

 

먼저 나온 가지피자!

가지가 맛있었고, 리코타 치즈도 너무 맛있었다.

리코타 치즈가 설탕을 안써서 그런가 담백한 맛이 났다.

 

그리고 담백해서 그런지 진짜 쭉쭉 들어갔다ㅋㅋㅋ

 

 

그리고 진짜 베스트였던 트러플 리조또

진짜 너무 맛있다.

 

저 위에 올라가는 버섯이 한번 구워져서 올라가는 버섯인데 진짜로 너~~무 맛있었다.

올리브유도 뿌려주고, 버섯도 정말 많이 올라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소스도 딱 적당히 맛있는 크림소스 였다.

 

다음에 진짜 꼭 또가야지

 

 

 

 

그리고 아브뉴프랑 구경하기ㅎㅎ

우리는 배가 불러가지고 카페가기는 좀 그래서 걸어다녔다.

 

원래는 밖에서 밥을 먹고나면 너무 짜가지고 집가서 물을 엄청 많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던 것 같다.

 

여기 말고도 다른 맛집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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