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두천 브런치 카페 / 킵인터치(Keep In Touch) 샌드위치!

소빈2 2020. 6. 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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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 가면서, 오랜만에 지인분을 만났다ㅎㅎ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되게 반가웠다.
점심에 만났는데, 날씨도 덥고, 배도 안고파서 뭘먹지 엄청 고민했다...


원래 점심에 파워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 배도 안고프고,,,
날씨도 덥고,,,
시원한 것만 계속 먹고 싶어서 뭘 먹지 하다가 그냥 가벼운 음식을 먹자!
해서 브런치카페를 쳤더니 킵인터치가 나와서 방문!

우리가 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차를 다시 타고 왔다.

아주 귀여운 이모티콘이 반겨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귀여운 길고양이 2마리가 있었다 ㅠㅠㅠ
사진은 추후에..

가게 오픈은 10:30분!
마감은 8시니 참고바란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가게 내부는 되게 이쁘다!!!
작은 것 같은데 작지 않은ㅎㅎㅎ

주변에는 아파트들, 그리고 푸릇푸릇한 풀들이 있었다.
가게 내부에는 화분이 매우 많았음!

약간 컨셉이 자연인가요?
저 자연 러버인데...
밖에 뷰도 되게 좋당 ㅎ ㅎㅎㅎ

조명도 예뻐용..!

먼저 나온 우리의 음료수!
아 메뉴를 안찍었다...
저게 무슨 백청과에이드였나..?
암튼 그거고, 빨간게 베리에이드!
딸기랑 블루베리가 들어가는 듯 했다.

파니니는 바로 만들어서 10분이 걸린다고, 음료먼저 받아서 마시고 있다보니 음료를 많이 마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파니니!
맛있었다.
파니니가 6000원이였나?
가격이 되게 저렴했다.
맛도 괜찮았다!
불고기가 조금 질기긴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훌륭했음!

얘는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

우리 둘다 배가 안고파서 천천히 얘기하면서 먹다보니 또 금방 다 먹었다ㅋㅋㅋㅋㅋ
파니니 한조각은 남겨버렸어..... 흡

컵빙수를 후식으로 먹으려고 나가니, 간식먹고 있던 아이들 ㅠㅠㅠㅠ

방해될거 같으니까 멀리서 지켜보기
너무 귀엽다 증말...

그리고 나온 컵빙수!!!
컵빙수는 6000원이였다.
여기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싸지 않았다!
넘 좋앙 ㅎㅎㅎㅎㅎㅎ
안에는 우유빙수여서,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다.
콩고물도 넘 맛있 ㅎㅎㅎㅎㅎ
아이스크림도 되게 쫀득했다.
투게더인가?
되게 쫀득했음


암튼 이렇게 밥을 먹고 노닥거리다가, 양주 빌라에 가서 다시 일을했다,...
일하는 건 너무 힘들구나 ㅠㅠㅠㅠ


동네카페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서 좋았던 킵인터치 카페!
다음에도 또 놀러와야겠다ㅎㅎ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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