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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아름다운 웨딩홀 예식장 워킹 예약 후기 / 웨딩북 캐쉬백

곧 결혼을 할 예정인데, 서천에 아름다운 웨딩홀이 가장 괜찮은 웨딩이홀이라고 남자친구가 보러 가자고 했다. 12월로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예약을 해야할 타이밍이여서 서천으로 방문했다. 가기전에 웨딩북이라는데서 예약하면 캐쉬백 해준다던데, 서천은 지방이라서, 캐쉬백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웠다…! 암튼, 목요일 3시쯤 그냥 예약 안하고 방문했는데도,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다. 밥도 이미 남자친구가 많이 먹어보고 예식장도 많이 가본터라, 나만 좋으면 계약하는 거였다. 그래서 대충 대관료랑 비용에 대한 상담을 하고, 예식장 투어를 했다. 일단 홀은 그랜드와 비너스였나? 두개의 홀이 있는데, 두개의 홀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먼저 그랜드홀! 조명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고, 요즘 결혼..

대전 국수 맛집, 할매국수 만두가 더 딜리셔스

대전에서 비빔국수를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할매국수를 발견했다. 대전에 칼국수비빔도 유명하던데, 나는 칼국수 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비빔국수 먹으러 갔다. 매장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대신 회전율이 빠르다. 우리가 갔을때는 열두시반쯤이여서 우리가 다 먹어갈때쯤 웨이팅 하시는 분도 계셨다. 일단 우리는 비빔국수 2개, 고기김치 반반을 주문했다. 기본반찬 먼저 셋팅된다. 단무지랑 김치! 우린 비빔국수라 김치는 별로 안먹었는데, 신김치였다. 먼저 나온 만두! 7천원인데 6개만 나와서 당황했다. 하지만 내용물과 크기를 보면 이해가 되쥬? 고기만두는 안에를 안찍었네..! 두개 만두 모두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담백한 맛이 난다. 둘중에 하나를 굳이 고르자면 나는 김치만두! 그다음에 바로 나온 비빔국수!! ..

일상/맛집 2021.07.09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 50ml 리뷰

오늘은 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아서, 택배로 받았고, 평소에 조말론 향 좋아하는데, 친구가 때마침 바디크림을 선물해줘서 기분좋게 받았다! 친구가 용량 적은거라고 남자친구 만날때만 쓰라고 했다! 항상 예쁜 조말론 박스 영롱하구만요. 안에 쏙 들어가 있는 바디크림! 뚜껑을 열어서 쓰는 형태이다. 아주 병 가득 크림이 그득그득 차있다. 공병에 덜어써야할 것 같은게, 이렇게 쓰면 쓰기가 좀 불편할 것 같다. 뚜껑을 열기가 불편하니까~ 공병에 덜어서 가지고 다니면서도 쓰고 해야겠다. 설명서와 크기는 사진을 참조! 꾸덕꾸덕한 크림 제형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력도 좋을 것 같다. 뭔가 바디크림을 바르니까, 향수를 뿌리는 ..

제주도 영실코스 한라산 둘레길 코스 방문 후기

갈때마다 행복한 제주도 한라산도 다녀왔었는데, 한라산은 아무래도 큰 결심을 하고 가야하는 장소기 때문에, 이번에는 영실코스에 방문했다. 나는 6월에 방문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라산 갈 때는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는데, 영실코스 입산이 2시까지인가?만 가면 되기 때문에, 여유롭게 갔다. 아침밥도 먹고~ 간식거리도 나름 챙겨서 출발 영실코스는 편도 오래걸리면 2-3시간, 짧으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이다. (한라산에 비하면) 우리는 10시쯤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했다. 우리가 갈때쯤만 해도 주차자리가 위쪽에도 있어서, 위쪽에 주차하고 등산을 시작했다. 영실코스의 최대 장점은 경치가 정말 예술이라는 점이다. 한라산 코스는 성판악이든 관음사이든, 몇시간을..

일상/여행 2021.07.07

나의 첫 명품 가방 / 루이비통 / 바뱅 PM 블랙 리뷰

나에게도 명품가방이 생겼다! 명품에 큰 관심이 없던 탓에, 엄무니한테만 하나 사드리고, 내꺼 사기는 너무 돈아까워서 안샀는데, 생일 기념으로 남자칭구가 사준다고 했다! 그 돈으로 보세가방 10개 사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하나 있으면 좋다고 해가지구 그동안 친구들이 산다고 같이 어깨넘어로 구경했던 가방들에 대한 기억을 꺼내봤다. 명품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가격도 모르겠고, 유명한 브랜드들만 알고 있어서. 이왕 사는거 가성비 좋고 활용도 높은걸 사고 싶어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루이비통 바뱅이 예쁘다고 추천해줬다. 어차피 인터넷으로는 봐도 잘 모르겠고 피곤하기만 해서, 남자친구랑 매장가서 보고 그냥 맘에드는 걸로 사야지 하고 말고 있었다. 매장에서는 부끄러워서 사진 못찍었다. 압구정 명품관에서 구매했고, ..

서울 돈까스 맛집 / 한성 돈까스 : 돈까스, 비후까스

서울에 방문한 김에 서울 맛집은 다 갈거야.. 서울에 맛있다는 한성 돈까스에 방문했다. 근처로 가면 발렛 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자기가 주차할 수 있으면 하면 된다. 우리는 도착했을 때 발렛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그냥 주차할라구 했는데,, 걸려부러가지고 발렛비를 냈다ㅠ (3천원) 뭔가 옛날 돈까스집 느낌이 난다. 똔깨수!! 메뉴는 맛집답게 심플 그 자체 우리는 돈까스와 비후까스를 시켰다. 비후까스가 뭔가 했더니 소고기를 튀긴거라고 했다. 다들 히레까스 많이들 드시는거 같던데, 우리는 그냥 안먹어본 비후까스 시켰다! 돈까스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된장국과 밥! 돈까스도 정말 빨리 나온다. 소스와 깍두기는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바로 뿌려서 먹으면 된다! 먼저 그냥 돈까스부터 먹어봤다. 역시나 맛있음 고..

일상/맛집 2021.07.05

제주 전복 크림 리조또 맛집 / 만월당

나는 원래 죽을 안좋아해서, 전복죽도 제주도에서 최근에 먹어봤다. 제주도 전복죽은 그냥.. 꼭 먹어야된다. 일반 죽이 아니야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것.. 암튼 내가 전복죽을 먹기로 결정한 이유가 전복크림리조또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기 때문인데! 그 전복크림리조또를 만월당에서 처음 접했다. 만월당은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서 웨이팅할줄 알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우리는 샐러드 , 크림리조또,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바쁘신지 음식이 좀 늦게나왔지만 맛보고 바로 용서했다. 먼저 샐러드! 맛이 좋았다. 그다음에 나온 전복크림리조또!!! 정말 너무 맛있었다. 굉장히 부드럽고 막 고소하고 그냥 미쳐따. 이건 되게 늦게 나온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끼~ 이건 그냥 그랬다. 함박스테이크맛ㅎ 크림리조또가 짱..

일상/맛집 2021.07.04

생일 기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 클래식 코스 후기

생일 맞이 기념으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 방문했다. 생일은 토요일이였지만, 울프강 예약이 다 찼기 때문에, 금요일 마지막 디너 타임에 방문했다. 원래는 토요일 9시반에 예약했는데, 수도권 시간제한이 풀리질 않아서, 금요일로 변경했다. 8시10분정도에 미리 도착해서, 주차 발렛을 맡기고, 울프강으로 향했다. 웬만하면 차를 안가져오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엄청 복잡하기도 하고, 발렛비(3천원)도 들어서.. 여기 진짜 교통은 헬이다. 울프강은 미국에서도 못가봤는데, 한국에서 오게 될 줄이야! 8시 반 예약이였지만, 8시 20분쯤 들어갔다. 기본 식기 셋팅은 이렇게 되어있다. 에피타이져용 식기랑 메인 식기랑 다르게 나눠진 듯 하다. 우리는 클래식 코스라서, 빵 > 샐러드 > 고기 > 디저트로 나오는 순이다..

일상/맛집 2021.07.03

서울 된장찌개 맛집 - 또순이네 된장찌개 자꾸 생각나

유명하고 유명한 또순이네 된장찌개!! 남자친구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서울 온 김에 방문했다. 다른데 또 오픈했나보당 지상 주차장은 협소하나,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와도 괜찮다. 우리는 점심시간 지나서 도착해서, 지상에도 자리가 있었다. 원래 된장찌개 식사만 하려면 11-2시 사이에 와야하는데, 우리는 2시 20분쯤 급하게 도착해부렀다 ㅠㅠ 근데도 다행히 된장찌개 식사만 하는걸 받아주셨다! 감사합니당ㅎㅎ 난 비쌀줄 알았는데, 된장찌개 식사 가격은 6천원이였다. 세상에! 그리고 포장도 된다고 하니, 포장해서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식사 내내 포장손님이 계속 방문했다ㅎㅎ 가게내부는 그렇게 좁진 않았다. 역시 고깃집이라서ㅎㅎ 정성으로 끓이신 물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불이 나온다! 된장..

일상/맛집 2021.07.03

대전 한우 오마카세 맛집 / 수린 쫀맛탱

대전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수린! 대전에는 한우 오마카세 맛집이라고 할 만한 집이 별로 없었는데, 찾다가 찾다가 수린을 찾았다! 이 날은 평일이라 예약하는데 어렵지 않아서, 디너로 방문했다! 주차는 뒤쪽에 가서 수린 왔다고 하면 공터에 주차하라고 말씀해주신다. 공터에 주차하고 꼬우! 수린 디너코스! 육회로 시작해서, 후식까지 나오는 코스로 일인당 165,000원이다. 이때까지만해도 메뉴보고 배가 안차겠다는 건방진 생각을 했다. 중간중간에 사진을 많이 빼먹어서 ㅠㅠㅠ 양해바란다. 먼저 안심! 역시 제일 처음 먹는 고기가 제일 맛있다. 우리는 미디움 굽기로 부탁했는데, 안심은 좀 덜 익힌게 맛있다고 하셔서 이건 미디움보다는 덜 익힌 정도다. 이게 채끝이였나? 특유의 향이 나는 채끝! 이건 갈비 만두탕! 얘..

일상/맛집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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