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이제 마지막날! 1박 2일이여서 마지막날이라고 하기도 모하지만,, 엄마아빠랑 아침을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섭과 관련된 해장국이랑 죽집이 있어서 바로 여기다 하고 방문했다.섭죽마을! 식당은 굉장히 현대식이다.몰랐는데, 도착하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식당인 것 같았다.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맛집인 줄 몰랐는데,, 우리는 섭해장국 2개, 섭죽 1개 매운거 1개 이렇게 주문했다. 매장은 굉장히 큰편!가격이 최근에 올랐나보다.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서, 좋다! 속초는 웬만하면 다들 주차장은 넓은 것 같다. 아무래도 비수기에 방문해서 그런가,, 주차장이 되게 큰 것 같다. 기본찬은 먹을 일이 없었다. 왜냐면 해장국과 죽에 건데기가 정말 많아서..@!!크 섭해장국 자태 미쳐버려,, 딱봐도 맛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