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를 다녀온 후에, 야키니쿠를 예약한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서, 근처 디저트집을 방문하려고 갔다. 우리가 가려고 한 곳은 와구리 전문 사오리! 몽블랑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걸로 유명한 것 같았다. 다들 가격이 비싸다고 했는데, 나는 솔직히 디저트가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진짜 비쌌다… 가격은 밑에서 확인!가는 길에 이렇게 카페거리 처럼 꾸며놓았다. 이 거리에 그 디저트 가게가 있는데, 뭔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장소인 것 같은 느낌이였다. 그래 현지인이 누가 이 돈주고 디저트를 먹어,, 거리가 참 아기자기하니 예뻤다. 아무래도 청수사 근처라서 이런 카페거리를 마련해 놓은게 아닌가 싶었다.사오리 도착!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마감 한시간정도 전이였나? 그랬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