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초월역 카페, 스타벅스 경치 좋다

소빈2 2021. 10. 2. 22:10
반응형


초월역에 스타벅스가 생긴지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방문해봤다.
스타벅스는 기프트콘이 좀 들어오는 편인데, 항상 연장하면서 끝까지 미루는 편인데, 이번에 받은 기프트콘은 카카오톡으로 받은게 아니라서 유효기간이 연장이 안됐다.

그래서 급하게 마감일날 방문한 스타벅스 ㅎㅎ

요즘 광주에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등 체인점들이 생기고 있다.
광주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중 ..


어디가 더 가까울까 했는데, 초월역쪽이 더 가까워서, 초월역쪽으로 방문했다.
초월역 스타벅스는 드라이브스루가 돼서, 위층에서 먹으면서 차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구경했다.


주문 받으실때 주차했냐고 물어보시던데, 이렇게 사전 무인정산기도 있다.
혹시 주차등록을 못했으면 여기서 정산해도 된다.


매장을 처음 본 느낌은 굉장히 깔끔하다는 것이였다.
역시 생긴지 얼마 안돼서, 매장이 엄청 깔끔했다.
군더더기 없고, 그냥 깰끔!

우리는 자몽허니블랙티 톨사이즈로 2잔하고, 생크림카스테라 주문했다.


주문하고 기다리기,
매장내에서 먹으려면 qr코드를 찍어야했고, 인원수가 많으면 2차접종 증명서? 같은걸 보여줘야 했다.


음료기다리면서 매장 구경하기!
2층에서 먹을건데, 음료가 아직 안나와서 기다렸다.

텀블러도 많이 있고, 원두도 있어서, 이런 것들을 살 사람들은 여기서 사도 될 것 같다.

나는 광주 스타벅스라고 해서 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있을건 또 다 있어서 좋았다.


사진을 급하게 찍느라 엄청 흔들렸다..
2층에 훨씬 자리가 많고, 바깥 경치도 보여서 좋았다.

요즘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모자이크 안해서 좋넹!


화장실도 이렇게 깔끔하게 있다.
가보지는 않았는데, 안가봐도 깔끔할 것 같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다.
쫀맛탱
생크림 카스테라가 안마르고 엄청 부드러웠다.


여기 바깥이 곤지암천인데, 어두워서 안보였다.
낮에오면 경치가 엄청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낮에도 꼭 와봐야지 ..!
주말에는 사람 많을테니까 주말 말고, 평일에ㅎㅎ

이때 좀 있다가 갈랬는데, 갑자기 영업이 9시까지라고 안내방송이 나오는 바람에 부랴부랴 나갔다.
원래는 10시인줄 알았는데 아쉬웠다 ㅜㅠㅠ

그래서 친구랑 곤지암천을 걸으면서 얘기를 했다.

저녁에 와보니까 꼭 낮에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초월 스타벅스 리뷰 마무리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