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후에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아주 먹을거 그냥 다 먹으면서 잘살고 있었다. 그날이 되기 전까지는,,,장어 별로 안좋아하는데 갑자기 땡겨서 야무지게 먹고~ 너무 맛있었다. 잇몸에 장어가시 박힌것만 빼묜ㅎ돈까스도 먹고!컨디션 좋아서 새콤달콤도 사와서 먹었는데,, 갑자기 이날 저녁부터 배가 빵빵하게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때가 채취하고 4일차되던 날이였다. 다들 2-3일차에 심해지고 괜찮아진다기에 나는 3일차가 지낫으니 괜찮겠다 싶었는데,, 참나 밤새 뭔가 배가 빵빵하니 불편했다. 안아프다고 건방지게 몸관리 안한 내 잘못이지 ㅠ다음날 아침 간단하게 먹으려고 샐러드를 먹었는데, 잘먹고 쉬고 있다가 갑자기 배가 뒤틀리는 고통이 찾아왔다.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엄청 어지러우면서 토할 것 같은 고통이 왔다. 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