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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2

세종 화덕피자 맛집 / 노이 Noi 맛있다

그렇다 화덕피자가 굉장히 먹고싶었다. 세종에 뭘 구경하러 간김에 맛있는 화덕피자가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노이라는 곳이 있었다. 요즘엔 화덕피자를 만든다는 간판을 내걸고 화덕피자같지 않은것들을 만들어내는 식당들이 많기때문에 처음에는 의심했으나, 리뷰 사진들을 보고 가보기로 결정했다. 깔끔한 셋팅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단위 손님들과 여자분들이 많았다. 대부분 친구모임, 가족모임을 하시는 것처럼 보였다. 매장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또 좁다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내가 물사진을 따로 안찍었는데, 물에 허브를 넣어서 그런지 물 향이 너무 좋았다. 나도 나중에 허브키워서 물에다가 넣어 먹어야겠따! 주방은 오픈되어 있다! 그래서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가끔 오픈형 주방에 가면 굉장히 더운 경우가 있는데..

일상/맛집 2021.07.29

맛있는 녀석들 이천 참게탕 맛집 / 류재열의 명품 코다리 방문후기

요즘 엄~청 더운데, 티비에서 맛있는 녀석들을 보다가, 206화에 간 참게탕 집이 이천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방송은 꽤 오래전이였지만, 지금까지도 맛있는 녀석들 방영된 집이라고 홍보하고 계셨다! 맛녀석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 평일 점심에 방문했다 :) 외관은 그냥 평범한 식당이다! 도로의 중간에 딲! 이렇게 있기 때문에, 지나가기 쉽다. 네비를 잘 보고 와야한다! 사실 이 집의 주메뉴는 코다리인데, 맛녀석들이 참게탕을 그렇게 맛있게 먹어서, 우리는 참게탕으로 주문했다. 아 그리고, 이 집이 원래 쭈꾸미집이여서 쭈꾸미도 하나 시키고싶었다. 근데 1인분씩은 안돼서 세트로는 못시키고, 그냥 쭈꾸미만 나오는 메뉴로 주문했다. 참게탕 2인 + 쭈꾸미 1인분 ..

일상/맛집 2021.07.28

정자역 스시 오마카세 맛집 / 스시쿤 (런치 방문)

정자역에는 스시 오마카세집이 몇군데 있다. 스시야는 뭐 정말 예약이 헬이고, 어떻게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한 2번 실패해서... 쳐다보기 싫음 그러다가 알게 된 스시쿤! 벌써 2번째 방문이다. 처음에 남자친구랑 갔다가, 너무 맛있고 가성비도 좋아서 다시 방문하게 됐다. 오마카세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 런치는 5만원! 가격이 저렴해서 맨처음에는 스시 양이 적나보다 생각했는데, 저번에는 아예 몇개는 손도 못댔고, 이번에는 너~~~~~~~~무 배고파서 처음으로 다 먹었다. 행복했던 스시쿤 후기 시작 일단 가면 셋팅이 다 되어있다. 가서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일단 계란찜부터 시작! 이거 일본말로 뭐라 하는데 까먹었다. 음식 주시면서 다 설명해주시는데, 기억력이 안좋아서 다 까먹어버렸지만.....

일상/맛집 2021.07.27

아던샵 셀프 속눈썹펌 3회분 리얼 후기 (+꿀팁)

원래 친구네 샵에서 항상 만족할만한 속눈썹펌을 저렴한 가격에 했었다. 하지만, 친구랑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고, 샵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급하게 해야할 때는 못했었다ㅠㅠ 그래서 셀프 속눈썹펌을 해보고자, 가장 유명했던 아던샵에서 속눈썹펌 3회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13,000원였나? 그정도 했던 것 같다. 일단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자! 3회분에는 설명서와, 속눈썹브러쉬, 펌제, 글루, 롯드(?), 저 알수없는 막대기 같은 것들이 들어있었다. 글루를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나중에 글루가 모자르다면 글루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아쉬웠던게 프라이머가 없었다는 점인데, 그냥 집에있는 스킨을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글루의 끈끈한 감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게 아쉬웠다. 셀프 속눈썹펌의 순서를 알아보면, ..

서천 아름다운 웨딩홀 예식장 워킹 예약 후기 / 웨딩북 캐쉬백

곧 결혼을 할 예정인데, 서천에 아름다운 웨딩홀이 가장 괜찮은 웨딩이홀이라고 남자친구가 보러 가자고 했다. 12월로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예약을 해야할 타이밍이여서 서천으로 방문했다. 가기전에 웨딩북이라는데서 예약하면 캐쉬백 해준다던데, 서천은 지방이라서, 캐쉬백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웠다…! 암튼, 목요일 3시쯤 그냥 예약 안하고 방문했는데도,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다. 밥도 이미 남자친구가 많이 먹어보고 예식장도 많이 가본터라, 나만 좋으면 계약하는 거였다. 그래서 대충 대관료랑 비용에 대한 상담을 하고, 예식장 투어를 했다. 일단 홀은 그랜드와 비너스였나? 두개의 홀이 있는데, 두개의 홀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먼저 그랜드홀! 조명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고, 요즘 결혼..

대전 국수 맛집, 할매국수 만두가 더 딜리셔스

대전에서 비빔국수를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할매국수를 발견했다. 대전에 칼국수비빔도 유명하던데, 나는 칼국수 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비빔국수 먹으러 갔다. 매장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대신 회전율이 빠르다. 우리가 갔을때는 열두시반쯤이여서 우리가 다 먹어갈때쯤 웨이팅 하시는 분도 계셨다. 일단 우리는 비빔국수 2개, 고기김치 반반을 주문했다. 기본반찬 먼저 셋팅된다. 단무지랑 김치! 우린 비빔국수라 김치는 별로 안먹었는데, 신김치였다. 먼저 나온 만두! 7천원인데 6개만 나와서 당황했다. 하지만 내용물과 크기를 보면 이해가 되쥬? 고기만두는 안에를 안찍었네..! 두개 만두 모두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담백한 맛이 난다. 둘중에 하나를 굳이 고르자면 나는 김치만두! 그다음에 바로 나온 비빔국수!! ..

일상/맛집 2021.07.09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 50ml 리뷰

오늘은 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아서, 택배로 받았고, 평소에 조말론 향 좋아하는데, 친구가 때마침 바디크림을 선물해줘서 기분좋게 받았다! 친구가 용량 적은거라고 남자친구 만날때만 쓰라고 했다! 항상 예쁜 조말론 박스 영롱하구만요. 안에 쏙 들어가 있는 바디크림! 뚜껑을 열어서 쓰는 형태이다. 아주 병 가득 크림이 그득그득 차있다. 공병에 덜어써야할 것 같은게, 이렇게 쓰면 쓰기가 좀 불편할 것 같다. 뚜껑을 열기가 불편하니까~ 공병에 덜어서 가지고 다니면서도 쓰고 해야겠다. 설명서와 크기는 사진을 참조! 꾸덕꾸덕한 크림 제형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력도 좋을 것 같다. 뭔가 바디크림을 바르니까, 향수를 뿌리는 ..

제주도 영실코스 한라산 둘레길 코스 방문 후기

갈때마다 행복한 제주도 한라산도 다녀왔었는데, 한라산은 아무래도 큰 결심을 하고 가야하는 장소기 때문에, 이번에는 영실코스에 방문했다. 나는 6월에 방문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라산 갈 때는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는데, 영실코스 입산이 2시까지인가?만 가면 되기 때문에, 여유롭게 갔다. 아침밥도 먹고~ 간식거리도 나름 챙겨서 출발 영실코스는 편도 오래걸리면 2-3시간, 짧으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이다. (한라산에 비하면) 우리는 10시쯤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했다. 우리가 갈때쯤만 해도 주차자리가 위쪽에도 있어서, 위쪽에 주차하고 등산을 시작했다. 영실코스의 최대 장점은 경치가 정말 예술이라는 점이다. 한라산 코스는 성판악이든 관음사이든, 몇시간을..

일상/여행 2021.07.07

나의 첫 명품 가방 / 루이비통 / 바뱅 PM 블랙 리뷰

나에게도 명품가방이 생겼다! 명품에 큰 관심이 없던 탓에, 엄무니한테만 하나 사드리고, 내꺼 사기는 너무 돈아까워서 안샀는데, 생일 기념으로 남자칭구가 사준다고 했다! 그 돈으로 보세가방 10개 사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하나 있으면 좋다고 해가지구 그동안 친구들이 산다고 같이 어깨넘어로 구경했던 가방들에 대한 기억을 꺼내봤다. 명품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가격도 모르겠고, 유명한 브랜드들만 알고 있어서. 이왕 사는거 가성비 좋고 활용도 높은걸 사고 싶어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루이비통 바뱅이 예쁘다고 추천해줬다. 어차피 인터넷으로는 봐도 잘 모르겠고 피곤하기만 해서, 남자친구랑 매장가서 보고 그냥 맘에드는 걸로 사야지 하고 말고 있었다. 매장에서는 부끄러워서 사진 못찍었다. 압구정 명품관에서 구매했고, ..

서울 돈까스 맛집 / 한성 돈까스 : 돈까스, 비후까스

서울에 방문한 김에 서울 맛집은 다 갈거야.. 서울에 맛있다는 한성 돈까스에 방문했다. 근처로 가면 발렛 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자기가 주차할 수 있으면 하면 된다. 우리는 도착했을 때 발렛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그냥 주차할라구 했는데,, 걸려부러가지고 발렛비를 냈다ㅠ (3천원) 뭔가 옛날 돈까스집 느낌이 난다. 똔깨수!! 메뉴는 맛집답게 심플 그 자체 우리는 돈까스와 비후까스를 시켰다. 비후까스가 뭔가 했더니 소고기를 튀긴거라고 했다. 다들 히레까스 많이들 드시는거 같던데, 우리는 그냥 안먹어본 비후까스 시켰다! 돈까스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된장국과 밥! 돈까스도 정말 빨리 나온다. 소스와 깍두기는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바로 뿌려서 먹으면 된다! 먼저 그냥 돈까스부터 먹어봤다. 역시나 맛있음 고..

일상/맛집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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