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152

여주 카페 추천 / 카페우드

생일기념 친구랑 여주아울렛에 가기로했다. 아울렛갈때마다 사는건 없지만, 가는건 즐겁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수 없는 비싼 물건들 쳐다만보기.... 암튼! 이날은 친구가 여주까지 와서, 터미널에서 친구를 픽업해서 여주 카페로 바로 갔다!이날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카페우드는 진짜 허허벌판이 펼쳐지다가, 그 가운데 뚝! 이렇게 있어서 되게 신기했다ㅋㅋㅋㅋ 여기를 다 어떻게 알고 오시는지... 오픈이 12시였고, 우리는 12시반쯤?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애기들, 멍멍이들, 담배, 상업촬영은 금지이다.갔더니 반겨주는 파운드케익과 쿠키!!! 케익먹고싶었는데, 내가 먹고싶었던 녹차케익이 없었다ㅜㅜㅜㅜ 근데 레몬 파운드 케익이 너무 맛있게 생겼길래, 레몬 파운드 케익을 먹기로 결정!! ..

일상 2020.07.05

부천 양갈비 맛집, 라무진 / 난생처음 먹어본 양갈비 후기

곧 생일이 다가와서, 회사 회식겸 양갈비집에 갔다ㅎㅎㅎ 나는 단한번도 양갈비를 먹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양을 싫어한다. 양꼬치 냄새 너무 남.... 중국에서도 양을 그래서 별로 안먹었다. 꼬치집가도 맨날 삼겹살이랑 야채만 먹음 ㅎㅎ 근데 라무진을 지나가는데 냄새가 너무 좋길래, 양갈비 담에 꼭 먹어보자고 하다가, 내 생일 기념으로 오게되었다!이곳이 부천의 야무진! 보다시피, 가격이착하지는 않다. 근데 고기도 다 구워주고, 야채도 계속 무한으로 구워줘서 너무 편했다. 서비스 비용이랑, 좋은 고기비용이 포함된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용량도 200g이다.디자인도 정말 깔끔하다. 맥주한잔하기가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차를 가져와서 맥주는 못마셨다 ㅠㅠ기본 상차림!! 저 간장에 고추를 엄청 많이 넣으..

일상 2020.07.01

경기광주 한신포차/ 한신닭발 맛있게 먹는 팁

저는 한신포차 닭발아니면 닭발 안먹는 사람입니다.. 다른데서 닭발 많이 먹어봤지만, 한신닭발만한 국물닭발은 본적이 없다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닭발을 먹을때는 무조건 한신에 간다. 양주땜에 여래저래 바빴다가 .... 겨우 정신차리고 친구랑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다!내가 먼저 도착해서 주문을 해놨다. 항상 주먹밥과 닭발 그리고 쿨피스!영롱한 닭발... 나도 예전에는 닭발을 못먹었었는데, 룸메이트였던 친구가 닭발을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 무뼈국물닭발을 시켜서 먹었다. 그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아주 싹싹비워서 먹고난 후에 닭발에 눈을 떴다. 그때 먹은 닭발은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ㅠ 그때부터 시작된 닭발 사랑ㅎㅎㅎㅎㅎ 무뼈로 입문하고 지금은 거의 뼈닭발만 먹는다ㅎㅎ 한신을 너무 좋아해서.. 암튼! 지금까지 한신..

일상 2020.06.27

경기 광주 카페/ 다올카페

나의 유일한 광주 친구와 함께 닭발을 먹고, 어딜갈까 하다가 다올카페에 왔다. 이때가 8시쯔음이였는데, 대부분의 카페가 8시 아니면 6시에 문을 닫아버렸고,,, 다올카페만 유일하게 9시반까지 문을 열었다. 그래서 방!문! 위치도 경안동에서 가까웠다.한옥느낌 물씬나지만 한옥은 아니고 그냥 카페다!주차장이 이렇게 넓게 있었는데, 길을 잘못찾아서, 뒷문 앞에다가 주차했다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다올베이커리 로고!!! 화분에 바게트가 꽂혀있다... 구여워....너무나 예뻤던 카페 풍경!카페는 정말 예뻤고, 거대한 실내 정원을 보는 느낌이였다.안에 들어오자마자 빵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빵이 거의 없었다. 빵 가격은 다른 카페와 같이 사악하지 않고 저렴해서 너무 좋았다. 요즘에 진짜 카페가면 빵 ..

일상 2020.06.27

동두천 브런치 카페 / 킵인터치(Keep In Touch) 샌드위치!

양주에 가면서, 오랜만에 지인분을 만났다ㅎㅎ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되게 반가웠다. 점심에 만났는데, 날씨도 덥고, 배도 안고파서 뭘먹지 엄청 고민했다... 원래 점심에 파워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 배도 안고프고,,, 날씨도 덥고,,, 시원한 것만 계속 먹고 싶어서 뭘 먹지 하다가 그냥 가벼운 음식을 먹자! 해서 브런치카페를 쳤더니 킵인터치가 나와서 방문!우리가 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차를 다시 타고 왔다. 아주 귀여운 이모티콘이 반겨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귀여운 길고양이 2마리가 있었다 ㅠㅠㅠ 사진은 추후에..가게 오픈은 10:30분! 마감은 8시니 참고바란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가게 내부는 되게 이쁘다!!! 작은 것 같은데 작지 않은ㅎㅎㅎ주변에는 아파트들, 그리고 푸릇푸릇한..

일상 2020.06.24

경기 광주 맛집 / 경안동 고깃집 왕건 냉면 고기 존맛!

요즘 포스팅할게 많이 없어서, 맛집 포스팅만 주구장창한다ㅎㅎㅎ 요즘 양주에서 밥을 자주 먹는데, 양주에서 먹는 밥은 거의, 노동 후에 먹는 밥이라 정신없이 먹어서 포스팅 할만한 사진을 안찍었 ㅠㅠㅠㅠㅠㅠ 암튼, 이건 가족끼리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러 갔을때다! 여기는 주차장도 넓은데, 사람도 그만큼 엄청 많아서, 갈때마다 포화상태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여기가 싸고 맛있대서, 같이 갔다!고깃집 왕건 냉면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다. 점심에 오면 점심 특선도 있음!!! 우리는 토시살과 소갈비살(생)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 양파 절임과, 깻잎 등등이 있다. 근데 소고기는 소금이 제 맛 아입미까!? 소금도 옆에 있어서, 따라서 먹었다ㅎㅎ먼저 나온, 갈비살과 토시살!!! 근데 갈비살을 우리가 생으로 시켰는데, ..

일상 2020.06.21

경기광주 칼국수 맛집 / 고향 손 칼국수 단돈 3500원!

그렇다. 경기도 광주에는 아직도 3500짜리 칼국수 집이 존재한다. 마치 탑골공원 근처에 4000-5000짜리 국밥집이 아직도 있는 것 처럼 경기 광주에는 저렴한 칼국수 집이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시골을 사는 맛이지가게가 투박해서,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게이다. 가면, 가족들, 아저씨들이 대부분이다. 젊은사람들은 잘 못본듯? 여기가 도로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광주 자체가 차가 있지 않으면 어딜 가기가 너무 힘든 구조라... 암튼 이 날은 아빠찬스를 써서 방문했다.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사람은 많이 있지는 않았다. 여기는 회전율이 굉장히 빠른 식당이다ㅎㅎ 어른들이 드시면 걍 바로 나감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고~ 엄마아빠가 여기를 좋아하셔서, 여길 자주오는데, 올때마다 내가 저녁을 먹..

일상 2020.06.20

부천 현대백화점 사보텐 / 돈까스 이렇게 맛있었나..?

회사에 차장님 생일이 돌아와서,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부천에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현대백화점 사보텐으로 갔다.나는 사보텐이 처음이여서, 뭘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차장님이 여기 오실때마다 흙돼지 돈까스를 시킨다고 하셔서 나도 따라서 시켰다ㅎㅎㅎ 그리고 카레소스 추가!! 이때 점심시간이여서 그랬나,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안되서 그런가 흙돈카츠를 시키면 소바나 우동이 세트로 딸려나왔다. 그래서 나는 소바! 차장님은 우동으로 시켰다! 우리는 흙돈카츠 히레카츠로 2개 주문했다. 가격은 16000원이였다! 근데 사보텐을 많이 들어봤는데, 가서 먹어본 적은 처음이라니.. 놀랍다.. 근데 가격도 비싸고 돈까스가 맛이 있는지 의심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소스들! 매..

일상 2020.06.18

경기광주맛집 호박오리, 호박오리샤브샤브

호박오리 맛있다는 소문만 듣기를 어언 7년째.... 계속 갈일이 없어서 못가고 있다가, 오빠가 밥을 사준대서 방문했다. 자리가 굉장히 넓다. 여긴 2층이였고, 1층도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때문인지 엄청 많지는 않았고, 조금 있었다. 아무래도 내부가 넓어서 단체 손님들이 좀 있는 듯 했다. 우리는 호박오리+샤브샤브 주문하고, 로스까지 주문했다. 호박오리 + 샤브샤브는 세트메뉴였다. 두개해서 5만얼마였던 듯? 밖에 비가 올거같았다. 샤브샤브는, 숙주나물, 배추, 단호박, 만두, 칼국수, 버섯 등등이 있었다. 그리고 샤브샤브용 오리고기!! 샤브샤브가 역시 젤 먼저 나왔다. 우린 사람이 5명이였는데, 양이 조금 적었다. 저 단호박 샐러드 맛있었다ㅎㅎㅎㅎㅎ 역시 괜히 호박집이 아닌가보오 그리고 김치들이랑, 여러 ..

일상 2020.06.14

경기 광주 우동집 만조쿠

양주 빌라로 가기전에, 광주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왜냐면,, 양주가면 엄청 고생하고 ㅠㅠㅠ 일하다보면 중간에 나오기가 좀 그러니까,,, 그래서 가는길에 뭘 먹으려고 하다가, 우동집이 있어서 들렀다! 이름은 만조쿠! 난 광주에 살면서도 이동네는 처음인데, 주변에 회사가 있는지, 식당이 주변에 많았다. 메뉴판 사진은 못찍었는데, 가격은 7-9천원정도로 비싸지 않았다. 우리는 텐동, 덴뿌라우동, 그리고 소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7천원 8천원 8천원이엿나... 기억이 안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선이였다 ㅎㅎ 내부에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한가득 잠깐 기다렸다가 먹었다. 한 10분정도 기다렸나? 미리 주문을 받아주셨다. 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여기 청량감이 일본인줄.. 근데 주방에 사장님이 혼자하시는..

일상 2020.06.13
반응형